HONG CHEON
1_교통& 숙박 & 기타 비용
▷ 교통_자차 이용
▷ 숙소_대명리조트
대명비발디파크
주소_강원도 홍천군 서면 한치골길 262
링크_https://www.daemyungresort.com/vp/
▷ 보드일일강습_국가대표렌탈샵(2019.01.10 예약)
국가대표렌탈샵
보드복+장비+1:2 강습 패키지 274,000원 (2인 기준)
주소_강원도 홍천군 서면 한서로 2107
링크_https://koreateams.modoo.at/
2_리얼 트립
1st Day
▷2019년 01월 12일 토요일
집 - 본가춘천닭갈비막국수 - Grebian 카페 - 국가대표렌탈샵 - 비발디파크 - 숙소 체크인 - 비발디파크 - 숙소
아침 일찍 출발해 달리고 달려 도착한 홍천!
보드 강습 전, 아침 겸 점심 식사를 하기 위해 렌탈샵 근처 막국수를 파는 식당에 갔다.
맛은 그냥..쏘쏘~ 보드 탈때 지치지 않기 위해 먹었다ㅎㅎ
♡본가춘천닭갈비막국수♡
(사진 찍는 걸 까먹음ㅜㅜ)
주소_강원 홍천군 서면 한서로 2076
메뉴_막국수(7,000원)
식사를 하고도 강습 시간이 되지 않아, 바로 길 건너에 위치한 카페에 들러 커피타임을 가지기로 했다.
카페 인테리어가 깔끔하고 분위기 있었다~
곧곧에 인스타용 포토존도 많았고, 화장실 가는 길이 약간 작은 미로같아서 재밌었다ㅋㅋ(화장실도 깨끗하고 관리 굳!)
♡Grebian♡
주소_강원 홍천군 서면 한서로 2077
강습 시간이 되어 렌탈샵에 들러 보드복과 장비를 빌려 비발디파크로 향했다.
강사님이 여성분이어서 나는 편했는데, 동생은 모르겠넹ㅋㅋ
재밌게 잘 가르쳐주시고, 칭찬도 많이 해주셔서 즐겁게 강습받은 것 같다.
기억남는 대화 중에 강사님이 우리보고 어떤사이냐고 물어보셔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남매라고 대답했더니, 어쩐지 커플치고는 둘이 말도 없고 어색해보였단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+ 내가 동생인 줄 알았다고 하셔서 기분이 상당히 좋았다ㅎㅎ(동생은 기분 매우 나빠함ㅋㅋ)
강습 시간이 끝나고는 우리끼리 리프트 타고 올라가서 타고 놀았다!
비록 짧은 강습시간에 배운건 S자 하나지만ㅋㅋ 정말 초보스럽게 안전하게 타면서 놀았던 것 같다.
보드 타다가 지칠 때쯤 숙소 체크인을 하고 숙소로 들어와서 잠시 휴식을 했다.
우리가 보드 강습을 받는 동안 어른들은 속초에 가서 물회를 드시고 오셨는데, 우리의 물회도 포장해다주심!!!꺅꺅
정말 내 최애 강원도 물회집인데, 그것도 홍천에서! 보드 타고 완전 꿀맛으로 먹을 수 있어서 정말 최고로 좋았다ㅎㅎ
♡봉포머구리집♡
주소_강원도 속초시 영랑해안길 223
메뉴_모듬물회(15,000원)
저녁도 든든히 먹었겠다, 야간 보드를 타기 위해 다시 비발디파크로 향했다.
아주 신나게 보드를 타고, 렌탈샵에 가서 보드복과 장비를 반납하고 숙소로 돌아오니, 정말 피곤했지만!
내일의 근육통을 잊기 위해 치맥을 했다ㅎㅎ(+ 스카이캐슬 본방도 챙겨봄!크)
제발.. 내일 덜 아프게 해주세요...
2nd Day
▷2019년 01월 13일 일요일
숙소 체크아웃 - 춘천 - 제일닭갈비막국수 - 집
아침에 일어나보니, 생각보다 막 죽을거같이 쑤시지 않았다.
몸 사리면서 타서 그런가....하..
집으로 가는 길에 춘천에 들러 닭갈비를 먹고 가기로 했다.
닭갈비의 본고장 춘천에 가서 로컬 맛집이라는 닭갈비집에 갔는데!! 그랬는데!!
뚜둥!! 정말 세상 맛있었다! 역시 로컬 맛집인가~~
지인 분 친척분이 근처에 살아서 가끔 포장해서 택배로 보내주신다는 집이었는데, 먹어보니 왜 이 집이 맛집인지 알것같았다.
양념이 아주 끝장났다!!ㅋㅋ(그래서 우리도 식사하고, 포장도 해감! + 나중에 집에와서 택배로도 주문한 건 비밀임ㅎㅎ)
양념도 넉넉히 포장해주셔서 볶음밥까지 해먹을 수 있었고, 떡볶이에 넣어먹어도 맛있었다.
사장님이 양념이 맛있다며, 자부심을 갖고 계셨는데, 정말로 그 자부심 인정해드린다!
야채도 넉넉히 챙겨주시고, 고기도 왠지 모르게 많아 보였다ㅎㅎㅎ
♡제일닭갈비막국수♡
주소_강원도 춘천시 새롬공원길 22-1
Tel_033-263-9399 (HP 010-5376-0245)
메뉴_닭갈비(1인 10,000원)
이번 여행의 최고는 닭갈비이지 않았나 싶다ㅎㅎ
보드도 재밌었지만, 역시 먹방여행이 최고지!
- 끝 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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